[파이낸셜뉴스] 국내 유명 배달업체가 스승의 날 이벤트를 진행하며 취지에 맞지 않은 홍보물을 게시해 뭇매를 맞고 있다. 15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사들이 만든 인스타그램 계정인 '교권지킴이'에 따르면 배달
논란에 휩싸인 애플의 새 아이패드 프로 광고가 2008년 LG에서 선보였던 휴대전화 광고를 베낀 것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 아이패드 프로 ‘크러쉬’ 광고 2008년 L
[파이낸셜뉴스] 제주에 이어 부산에서도 ‘비계 삼겹살’ 논란이 불거져 경찰까지 출동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계 때문에 경찰까지 왔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어버이날 용
【실리콘밸리=홍창기 기자】 애플이 자사의 신형 아이패드 광고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창의적인 도구에 대한 존중이 없고 창작자를 조롱하는 듯한 애플의 아이패드 광고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면서다. 9일(현지시간) 애플의 아이패
[파이낸셜뉴스] 애플의 '신형 아이패드 프로' 광고가 창작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논란이 계속되자 애플은 이례적으로 지난 9일(현지시간) 글로벌 광고 전문 매체 애드 에이지(Ad Age)와 인터
[파이낸셜뉴스] 비계가 많은 오겹살을 받고 컴플레인을 걸었다가 사장으로부터 "이런 사람들은 밟아줘야 한다"는 막말을 들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비계 때문에 경찰까지 왔다'는
[파이낸셜뉴스] 한 식당 사장이 손님에게 "뚱뚱해서 밥맛 떨어졌다"는 모욕적인 발언을 들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국밥집을 운영 중인 A씨는 5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사면초가 위기다. 지난 4·10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하면서다. 야권 일각에선 임기단축 개헌과 탄핵을 입에 올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 등을 다시 들고나오자 여당 내에서도 안철
"밥 먹는 자리에서 정치얘기 하지 마라." 아주 오래전부터 가족, 친구들과의 식사 자리는 물론 대부분의 약속에서 정치얘기를 하는 것은 금기시돼 왔다. 평소보다 대선이나 총선을 앞두고 있는 시기엔 정치 민감도가 올라
[파이낸셜뉴스] "밥 먹는 자리에서 정치얘기 하지 마라" 아주 오래 전부터 가족, 친구들과의 식사자리는 물론 대부분의 약속에서 정치얘기를 하는 것은 금기시돼왔다. 평소보다 대선이나 총선을 앞두고 있는 시기